뉴질랜드 에듀테크 기업 Kami(카미)와 국내 에듀테크 기업 주식회사 오늘배움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Kami는 학생들의 협업과 피드백을 강화한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전 세계 180개국 3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에듀테크 리더다. 특히 Kami는 PDFs, 문서,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의 디지털 자료에 대해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협업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학습의 최적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식회사 오늘배움 주방현 대표이사는 “오늘배움은 단순히 해외 에듀테크 플랫폼을 국내에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분야별 에듀테크 솔루션을 선별하여 학교 전체 시스템이 디지털 기반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Kami와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에듀테크 분야의 전략적 제휴를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조만간 몇몇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들과 추가 협약이 마무리되면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에듀테크 허브가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식회사 오늘배움은 Kami 외에도 3D 메타버스 플랫폼 Spot, XR 융합교육 플랫폼 ThingLink, 초등학생부터 사용 가능한 인공지능 챗봇 Mizou, 온라인 협업 도구 Padlet, 인터랙티브 퀴즈 플랫폼 Quizizz, 실시간 질의응답 도구 Slido 등 다양한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들의 한국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오늘배움은 학교의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거나, 기존의 에듀테크 교육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교사들을 위해 에듀테크의 기초부터 최신 정보까지 학습할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에듀테크 캠프(https://open.kakao.com/o/gcXtLYtd)‘ 를 운영하고 있다. 관심 있는 교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에듀테크 분야의 선도 기업들의 협력으로 한국 교육의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Kami와 주식회사 오늘배움의 파트너십이 학교 현장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지켜볼 일이다. 주식회사 오늘배움의 에듀테크 솔루션에 대한 교육 및 구매 문의는 전화(0507-1316-1571)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