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들듯 시간 들었다 Posted on 2022-09-202022-09-23 by seoda 단풍 들듯 시간 들었다 헌 책이 주는 낡은 이미지가 좋아 헌책방은 자주 가지만그곳에서 책을 구매해 본 경험은 없다.헌책방의 책을 구매해서 나의 가방에 넣어 오는 것보다는저렇게 가지런히 쌓여 있는 모습과 그 앞을 장식하는단풍 들듯 시간이 들은 사람들과 어울려 있는 모습이좀 더 멋있어 보인다는 것이 구매하지 않는 이유인데..적어도 나의 눈에는 그런 것이 그렇게 멋있어 보인다. seodaPHOTOGRAPHER.
사진 너무 조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