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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머닛, 대전 민예총과 업무 협약(MOU) 체결

  • 지역 인디뮤지션들의 인디음악 축전,  2012년부터 대전 민예총에서 주최
  • 휴머닛 디지털 악보 서비스 ‘뮤직탭’이 공식 후원
  • 오는 9월 대전시 테미오래 관사촌에서 개최 예정

주식회사 휴머닛은 지난 3일 2023 대전 인디음악 축전의 성공과 음악 산업 육성을 위해 대전 민예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미현 주식회사 휴머닛 대표와 박홍순 대전 인디음악 축전 총감독은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키로 합의했다.

지난 5월 3일 민예총과 휴머닛의 업무협약식 장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식회사 휴머닛의 디지털 악보 서비스 ‘뮤직탭’의 확산 및 보급 △인디음악 전문 축제의 성공을 위한 대외 홍보 및 후원 △음악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미현 주식회사 휴머닛 대표는 “이번 대전 민예총과의 협업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행복 추구’라는 자사 가치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악보 플랫폼 서비스 뮤직탭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휴머닛이 출시한 뮤직탭 서비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대전 인디음악 축전은 대전 민예총에서 주최 및 주관하며 디지털 악보 서비스 ‘뮤직탭’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휴머닛이 공식 후원하여 진행된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디뮤지션들의 바람으로 2012년 시작된 대전 인디음악 축전은 ‘자신만의 음악을 고집하며 지켜가고 있는 모든 장르의 뮤지션들을 찾아 세상 모든 음악을 담겠다’는 가치 아래 이제는 지역뿐 아니라 전국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출연을 갈망하는 축제로 성장하였다. 특히 올해 축제는 환경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탄소제로 환경콘서트로 진행 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3일 동안 이어지는 장르별 공연에 이어 4일차에는 테미오래 곳곳에서 전국의 인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동시다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될 예정이다. 특히 테미오래 버스킹DAY에는 악기 제작 업체 등 관련 기업들의 참여로 음악 공연은 물론 음반과 악기 등을 직접 거래 할 수 있는 프리마켓과 참여형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어서 볼거리에 감동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관객 모두가 악기를 들고 가이드 밴드와 함께 직접 연주하는 ‘Knock’n on heaven’s door’ 피날레 공연은 해마다 참여 관객이 늘어 올해도 200명 이상의 관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참여자에겐 기념 티셔츠가 제공된다.

대전인디음악축전은 오는 9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 관사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축제 정보는 대전 민예총 공식 페이스북과 플레이백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 주최/주관: 대전 민예총 (☎ 010-9358-8203)
  • 후원사: 뮤직탭 운영사 (주)휴머닛 (☎ 042-864-0809 / 01-7233-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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