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서구 선사마을 어린이 해설사 양성과정 업무협약식
-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공감빌리지’ 순항
- 건강취약계층 틈새돌봄 마을공동체
건강취약계층의 인식개선 및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장은종)에서는 마을공동체로써 돌봄을 특화하여 지역주민들이 모여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인 ‘공감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돌봄 강화 및 맞벌이 부부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는 역할을 하며 건강과 힐링에 관한 프로그램인 푸드테라피, 그림책 테라피 등을 상시 진행한다. 특히, 암경험자와 발달장애 가정 등 틈새돌봄까지 가능한 곳임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사진) 김석봉 월평2동 주민자치 회장/ 이춘구 문화예술분과장 / 장은종 공감빌리지 대표
또한 월평2동의 주민자치회와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지난 2023년 5월 8일(월) 협약식을 시작으로 ‘선사마을 어린이 해설사 육성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월평2동 김석봉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 어린이 대상 해설사 육성사업은 성인을 대상으로한 퍼실리테이터 과정과 함께 마을교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선사 마을축제 때 아이들이 해설사가 되어 선사유적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어 이춘구 문화·예술분과장은 “세대를 연결하고 마을이 연결되는 네트워킹 장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많은 지역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곳, 공감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써 마을에서 생애주기별 커뮤니티 케어를 지향하며 사회 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활동들을 왕성하게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카페를 이용하면 된다.
프로그램 신청: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 네이버 카페 (naver.com)
거점온돌방 소개: 대전시 거점온돌방 공감빌리지 (moji.run)
2023년 05월 11일(목) TJB 저녁 8시 뉴스 방영
“아이는 마을이 키운다”..’거점온돌방’으로 놀러오세요!｜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마음과 마음이 이어진다는 의미의 공감사회적협동조합은 건강취약계층 인식개선 및 사회복귀 지원을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암경험자를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암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그림책 및 웹툰 제작을 시작으로 숲치유, 음악치유, 그림치유 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