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 경영인증 심사원 17명 배출 –
– 지역 공공기관 등 ESG 경영인증 심사 지원 –
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회장 이가희, 이하 IPSA)와 한국인증협회(대표 김현우)는 2024년 3월 19일 대전 기술보증기금 3층에서 ‘ESG 경영인증 심사원’ 자격 취득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23일 체결한 두 기간 업무협약 내용 중 ‘ESG 경영인증 심사원 교육 지원’을 위해 진행했다. IPSA에서 발행한 ‘ESG 진단평가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17명이 참석해 모두 ‘ESG 경영인증 심사원’ 자격까지 획득했다.
이날 전체 교육은 한국인증협회 김현우 대표가 직접 진행했다. 먼저 ‘ESG 경영인증 제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ESG 경영 운영규정’, ‘ESG 경영 평가기준’ 등 ESG 경영인증 심사에 필요한 이론을 꼼꼼하게 교육했다. 이어 ESG 심사원이 되기 위한 자격기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 참석자들이 ESG 경영인증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도록 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해 ESG 경영인증 심사원 자격 시험을 통과한 IPSA 회원들은 앞으로 한국인증협회와 함께 공공기관 등의 ESG 경영인증 심사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인증협회는 국내 정부 지원사업 컨설팅 및 인증 수행기관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다방면 연구와 회의를 통해 2023년 ESG 경영인증 상표 출원, ESG 경영인증 상표등록 등을 통해 관련 업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PSA는 이미 5번의 ‘ESG 전문지도사 양성 과정’을 열었으며 관련 인재들을 꾸준히 육성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ESG 진단평가사’ 교육 과정도 개설해 국내 ESG 경영 보편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이다.
세미나를 주도한 이가희 IPSA회장은 “기업 ESG 글로벌 공시(공개) 의무화가 눈앞에 와있는 싯점에 맞춰 ‘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IPSA)’에서는 그동안 ESG전문지도사 70여명, ‘ESG 진단평가사’ 20명 등 ESG전문가를 양성하였다. 특히 양 기관의 업무무 협약과 이번 ESG 경영인증 심사원 자격 획득으로 공공기관의 ESG 진단 평가 심사 인증의 역활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ESG 경영인증 심사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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