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는 오는 2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트위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나르고500FT를 포함해 다양한 공장 물류 이송용 자율주행 로봇을 소개한다.
스마트팩토리 엑스포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공장 자동화(FA) 장비와 로봇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일본 최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시회다. 한국, 일본 외에도 미국, 독일, 프랑스, 터키 등 해외 유수의 공장 자동화 기업이 참여한다.
트위니는 천영석 대표가 직접 참가하고 상담을 통해 트위니가 개발한 로봇의 강점을 소개하며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한다. 또 현지 생산 및 판매 파트너사를 발굴, 수요조사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트위니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 엑스포를 통해 트위니 로봇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사업 협력 파트너 발굴에 나설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 지속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수출증대와 매출 창출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주)트위니의 PR&Communication mana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