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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대전 제조 콘텐츠 융합 기업’ 페인트팜(주) 방문, 우수 창업 사례 격려

  22일 한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규제개혁 간담회 개최
  한덕수 국무총리 한남대학교 창업보육기업 페인트팜 방문 격려

 

 

22일 오후 한덕수 총리는 규제개혁 간담회 참석차 대전에 방문했다.
한남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에 방문한 한 총리는 간담회 참석 전 입주기업 중 페인트팜(주)에 격려차 방문하여 창업 사례를 전해들었다.

 

페인트팜에서는 스크린페인트를 비롯한 생산하는 제품들과 이를 응용한 솔루션들을 다수 전시하였고 제조와 콘텐츠 산업의 융합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특히 최근 개발에 성공한 초박막 정전 터치스크린보드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만들어져 높은 내구성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어 특수학교 등 교육공간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HMD가 필요없는 3면 켈베로스 이머시브 솔루션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전국의 협력 파트너사와 협업하여 제조와 콘텐츠가 융합되는 실질적인 현장을 목격하였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솔루션들 소개를 마친 페인트팜 김학정 대표는 큰 규모의 입주공간을 제공해준 한남대학교 측 덕분에 사업이 안정화 되고 흑자 전환이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으며 입주기간이 한정적인 부분을 늘려줄 수 있다면 해외시장으로 뻗어가기 우한 적극적인 빠른 투자가 가능할 것 같다며 규제완화 의견을 제시했다.

한 총리는 시찰 후 규제완화 간담회에 참석하여 참석한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였고 적극적인 개선을 약속하였다.

 

아래 영상은 이날의 행보를 간략하게 담아본 영상이다.

 

 

 

작성 : 페인트팜(주) 김학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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