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 노사는 지난 23일 대전 본사에서 ‘노사협력 공동선언식’을 개최하고, 신뢰하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일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행사에는 천홍석‧천영석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0명이 참석했다.
트위니가 발표한 노사협력 공동선언문은 “노사가 상호신뢰하고 존중하며, 대화와 협력하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정립해 일등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트위니는 공동 목표인 종업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자율적이고 평화적인 노사갈등 해결 △혁신적인 제도개선과 지속적인 기술 향상을 통한 최고의 회사 실현 △격의없는 대화를 통한 상호 신뢰 및 존중 풍토 조성 △투명경영‧윤리경영 실천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천영석 대표는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대립과 반목을 지양하고, 회사를 모두가 행복한 일터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한편, 트위니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우수한 청년 인재들의 중소기업으로 유입하고자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 안정성 총 3개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주)트위니의 PR&Communication mana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