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법인 설립을 축하하고 있는 (주)강한손 김용태 대표(좌), Mighty vision inc. 엄경미 법인장(우) (사진)(강한손제공)
(주)강한손은 2017년 설립된 대전의 보조공학 소셜벤처 기업으로, 시각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다양한 기기를 개발중에 있다.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하는 지역SW지원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한 클라우드 기반의 경영관리 플랫폼’의 고도화와 더불어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각장애인 IoT 접근성 환경을 해소한 음성인식 기반의 AI 디바이스’, ‘시각·척수 장애인의 자립 생활(Enabling) 위한 음성인식 인터페이스 기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 중에 있다.
(주)강한손의 김용태 대표는 이번 텍사스 현지 법인설립을 통해 한국의 우수 접근성 기술을 갖춘 접근성 H/W와 S/W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수출 판로를 확장하기 위한 초석으로 법인 설립에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Mighty Vision inc.는 (주)강한손의 미국 현지 법인으로 (주)강한손의 북미지역 마케팅 및 제품 판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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