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 스타트업, 로컬크리에이터, 콘텐츠기업들의 다양한 협업 이끌어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 이하 진흥원)에서 운영중인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이하 대전센터)는 금번 10월 25일(수) “제3회 대전융합포럼 D-JSA”(이하 대전융합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6일(수)에 첫 문을 연 대전융합포럼은 민간 중심, 창업자 중심의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표방하며 첫회에 90여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대전지역 초기 창업자 중심의 네트워킹 포럼인 ‘대전융합포럼’을 통한 기업, 기관의 협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10월 28일과 29일에는 부여군과 로컬 관광 콘텐츠기업 제이어스(대표 오우진) 가 함께 하는 부여 워케이션에 융합포럼의 창업자와 창업멘토 10여명이 참여해 휴식과 업무를 겸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경력과학기술인협동조합(이사장 전철우)도 대전의 젊은 창업자들과 융합이 한창이다. 고경력과학기술인협동조합은 11월 3일부터 22일까지 대전시교육청의 후원 아래 관내 중학생들이 대덕특구의 정부출연연구원을 탐방하는 대덕특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중인데 이곳에 대전융합포럼을 통해 만난 창업자들이 투입되는 것.
청소년과학교육 프로그램 전문 미래교육연구원협동조합(이사장 김경록)과 과학콘텐츠 전문영상기업 방스미디어(대표 방성예)가 투어 프로그램에 합류해 청소년들과 호흡한다.
대전융합포럼을 기획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은 “창업자간 원활한 소통이 대전융합포럼의 목표였는데 기관과 창업자, 창업자와 창업자들이 이렇게 자발적으로 다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하는 결과가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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