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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스타트업 모지, 모바일 랜딩페이지 제작 서비스 ‘모지’의 사업설명회 개최

IT 스타트업 모지가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모바일 랜딩페이지 제작툴 서비스 ‘모지’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모지 서비스는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모바일 랜딩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로서,
제작과 함께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랜딩페이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지의 개발자인 박성국 대표는 이 서비스를 개발한 동기로 현재 SNS에서 이벤트가 공유되는 방식의 문제점을 예로 들었다.

이벤트 공유는 다량의 이미지와 장문의 텍스트를 이용하여 이루어지며,
이를 복사하고 붙여넣기도 불편하고 업데이트도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랜딩페이지를 제작하려 해도 50~1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는 스타트업이 아이템을 검증하는 비용으로는 매우 비싸다는 한계점이 있다.

이에 박 대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사용자에게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모지’를 개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앞으로 모지가 랜딩페이지 제작툴 시장에서 진정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박대표는 이번 설명회에서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얼리어답터를 받았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모지는 랜딩페이지 제작툴 시장에서 더욱 명확한 목표와 방향성을 설정하여 나아갈 예정이다.

더불어 오늘 행사에서는 엠아트플라이 채송화 대표의 간단한 공연이 있었으며,
추가적인 강의로 문화상상연구소의 김형준 대표의 앱서비스 초기 성장 노하우 강의도 함께 진행되었다.

모지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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