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모니넷]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는 지난 21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2022 여성벤처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 시장과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상창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지원청장, 이창인 대전지방조달청장, 백운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임헌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정상봉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지자체 및 경제단체 유관기관, 여성벤처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협회가 나아갈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여성벤처기업을 표창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자랑스러운 여성벤처기업인으로서 ㈜디에이드 손지혜 대표가 대전광역시장상, ㈜소마bio 김숙희 대표와 ㈜예주식품 박희연 대표, 노무법인 정음 이은정 대표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TnF.AI 이성옥 대표가 대전지방조달청장상 등 총 13명이 수상했다.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황순화 회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에 섬세함과 포용의 리더쉽으로 최근 여성벤처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에서도 이런 여성벤처기업이 지역 경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기사, 사진제공: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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