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롭게 출시한 ‘디지털 꽃길’ 대전시청 2층 로비에 깜짝 등장
20회 맞이한 대전 옥외광고대상 공모전 디지털 기술 도입
사진 = 디지털 꽃길 셋팅중
지난 2022년 9월 28일, 제 20회 대전 옥외광고대상 공모전이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개최되었다. 대전옥외광고협회 회원사인 페인트팜은 이날 행사에서 전시장을 꾸미는 디지털 홍보 역할을 담당했으며 다양한 디지털 스크린을 구축 하였다.
특히 이번에 처음 시상식 행사에 사용된 ‘디지털 꽃길’은 방문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VIP들의 테이프 컷팅식의 배경 역할 뿐 아니라 시상한 작품들을 구경하러 가는 길에 설치되어 관계자분들과 방문객 분들께 ‘꽃길만 걸어요’ 라는 멘트처럼 새로운 경험을 선보였다.
사진 = 디지털 꽃길 위에서 컷팅식을 진행중인 모습
대형 전광판 대신 대형 스크린으로 수상작들과 홍보영상을 상영하였으며 총 8대의 프로젝터와 영상장비들 그리고 라이다 센서와 콘텐츠를 조합하여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행사장을 연출하였다.
사진 =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분들과 행사장 전경
사진 = 시상식에 참석한 VIP들께 꽃길을 소개하고 있는 업체관계자(?)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많은 분들께 꽃길을 걷도록 기회를 선사한 후 깔끔하게 정리, 철수되었다. 비록 짧은 행사였지만 1년동안 옥외광고 사업에 전념하여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본 글을 통해 전하고 싶다.
페인트팜은 이와 같은 전시 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도 정읍, 울산, 공주 등지에 행사가 예정되어있으며 이때마다 아직은 경험해보지 못한 더욱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프로젝션 디지털사이니지 기술의 시장 확대에 작은 변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고 있다.
이상, K콘텐츠의 DHL을 꿈꾸는 기업, 페인트팜의 행사 소식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