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모니넷] ㈜해섬(대표:이리원) HMR(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 한지 5년만에 호주, 미국, 캐나다에 이어 홍콩에도 수출 길을 여는 쾌거를 만들어 냈다
1대에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강연우 동태찌개의 맛과 노하우를 2대째 딸이 이어 받아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만들어 내었고, 마켓이리원이라는 쇼핑몰을 구축하여 제품 수출에 노력해온 결과 3년만에 아메리카 대륙과 호주 대륙에 수출 길을 열은 것을 시작으로 5년만에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해섬은 늘어난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공장 이전을 함께 추진 하고 있으며, 오는 10월말 현재 보다 규모적인 면이나 시설 적인 면에서 크게 확장된 모습으로 탈바꿈한 공장으로 이전을 준비 중이다.
㈜해섬 이리원 대표는 대전의 HMR(가정간편식)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이번에 홍콩에 수출되는 동태탕과 알탕 제품으로 한국의 맛으로 중국을 사로 잡겠다는 의지와 함께 제품의 폭을 넓혀 보다 많은 제품으로 한국의 맛을 전세계에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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