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몽항쟁의 전승지, 용인 처인성에서 오후부터 밤까지 가족 체험, 공연 진행돼.
– 8월 27일, 9월 3일 두 번의 체험학습 모두 조기 마감.
㈜문화상상연구소(대표 김형준) 는 8월 27일(토), 용인에 위치한 처인성에서 ‘처인성 Day & night, 야전캠프’ 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처인성 Day & night, 야전캠프’ 는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학부모 등 동반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처인성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계승하고 대몽항쟁의 전승지이자 민족적 자긍심의 상징이기도 한 처인성을 알리기 위해 오후부터 밤까지 체험, 교육,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처인성 Day & night, 야전캠프’ 는 2022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는 “1232년 처인성과 마주하다” 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성에서 초등학교 학생을 포함한 30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특히, 대몽항쟁의 전승지로 유명한 처인성에서 학생과 가족들은 △처인성과 처인성역사교육관에서 활쏘기 체험 △처인성의 역사적 의미를 알아보는 특강, △ 무예 공연 등을 한번에 체험하며 처인성의 역사적 의미와 가족간의 단합을 몸소 깨닫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문화상상연구소 관계자는
“ 이번 체험행사로 인해, 아이들과 가족들 모두가 역사적 지식과 당시 시대 상황에 대한 역사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즐겁고 알찬 시간이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2022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는 “1232년 처인성과 마주하다”
프로그램은 용인시 처인성, 처인성역사교육관 에서 진행되는 역사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생생처인성 활활처인성>, <시시콜콜 처인성 히스토리!> , <처인성 Day & Night 야전캠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문화상상연구소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역사체험학습 정보와 유적지
정보를 제공하는 놀토앱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주)문화상상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