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배움’, 국내 디지털 교육 선도 기업이 국제적 XR 교육 플랫폼 ‘ThingLink’와 독점 파트너쉽을 체결하며 교육 분야에서의 혁신적 변화를 예고했다.
오늘배움 대표이사 주방현은 “ThingLink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우리의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기반 교육 서비스가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360 VR과 생성형 AI로 교육 콘텐츠 제작이 더욱 간단해지고, ThingLink의 AR 기술을 통해 현실에서의 활용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ThingLink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교육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BETT 2023에서 ‘Higher Education Digital Learning Product’ 카테고리에서 수상한 바 있다.
ThingLink의 운영 이사, Andrew Beelitz는 “한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함께 추구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의 플랫폼은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게 해, 교육 분야의 혁신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배움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제작 등을 통해 교육, 기업, 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라이프스킬즈, 페인트팜과 같은 파트너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교육 콘텐츠 제작의 기준을 높여왔으며, 이제 ThingLink와의 협업을 통해 그 영역을 확장하게 될 것이다.
이번 파트너쉽은 오늘배움이 교육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혁신을 향해 나아가는 큰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