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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융합포럼 D-JSA’ 6회차 성료

대전지역 창업기업들의 온오프 네트워킹  ‘대전융합포럼 D-JSA’ 6회차 성료

– 다양한 이종 창업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만족도 높아 –

제6회‘대전융합포럼 D-JSA(이하 대전융합포럼)’이 4월 17일(수)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D-JSA (Daejeon-Joint Startup Affiliation)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는 대전융합포럼은 콘텐츠 창작자, 뉴미디어기술, IT 창업자, 예술창작자, 사회적경제분야 사업자들이 꾸준히 참가하며 다양한 이종 창업가들의 소통창구로 자리잡았다.

이날 6회차 포럼은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친구인가, 적인가’라는 주제 아래 ▲(주)와이매틱스 방준성 대표가 ‘인공지능의 현주소’에 대해 발제했고 ▲오늘배움 주방현 대표와 ▲퍼플문 김상현 대표가 좌담회를 이어갔다.

또한 대전지역 창업기업들의 현황을 공유하는 두 번째 세션에는 청년예술인을 위한 전시기획 플랫폼 ▲㈜모아도컬쳐스 고민석 대표와 면접/입사/퇴사 후보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캔디데이트 임준택 대표가 각각 사업아이템과 성장과정, 그리고 현재 당면한 사업적 고민들을 진솔하게 소통해 창업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대전광역시 음악 예술인 창작보육기관인 ‘음악창작소’ 입주 뮤지션의 공연이 이어졌다. 우쿨렐레 싱어송라이터 듀오 ▲다시한번말하자면은 ‘장마’‘혼잣말’ ‘부릉부릉’등의 창작곡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포럼에 참석한 창업기업들은 “내 사업 분야 외에 다른 기업들의 활동을 보며 오히려 사업적 인사이트를 많이 얻는다. 여기서 만난 인연으로 우리 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은 협업을 하거나 용역을 통해서 해결하기도 한다. 편안한 네트워크가 가능한 대전융합포럼이 매우 유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융합포럼 7회차 행사는 6월 20일(목) 오후 4시에 대전e스포츠경기장 ‘드림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7회차 포럼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대 시민 포럼으로 기획된 ‘D-DAY’포럼의 성격으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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