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지식협동조합 주최로 진행된 웨비나 “ChatGPT: 슬기로운 일상생활의 자동화”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개인과 기업에 가져올 혁신적 변화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됐다. 이 웨비나는 주방현 이사장, 윤명희 이사, 이동호 이사가 진행했으며,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이 됐다.
웨비나는 주방현 이사장의 AI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에 대한 개요 발표로 시작됐다. 그는 특히 2024년 AI 기술 트렌드에 주목, 전통적으로 플랫폼을 가진 기업들이 AI를 적극 도입하면서 이전에 기술로 주목받았던 신생 기업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기존의 플랫폼 기업들이 AI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어진 윤명희 이사의 발표에서는 교육 분야에서의 AI 활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구글 바드의 재미나이로의 변화와 이가 교육자와 학습자에게 제공할 새로운 기회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윤 이사는 AI 기술이 교육 콘텐츠의 개발, 맞춤형 학습 경험 제공, 그리고 학습자의 참여도 향상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했다. 특히 재미나이의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워크스페이스와의 연동이 가능해지며, 이를 통해 교육자가 학습자의 필요와 흥미에 더 잘 부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동호 이사는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했다. 그는 AI 도구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영상 콘텐츠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며, 이러한 기술이 영상 제작 과정을 어떻게 단순화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AI 기반의 텍스트-투-스피치(TTS) 도구와 영상 편집 플랫폼의 활용을 통해 개인이나 소규모 팀도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 웨비나를 통해 참가자들은 AI 기술의 발전이 개인의 일상생활과 업무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기술을 일상생활과 업무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
울 수 있었다. 디지털융합지식협동조합의 이사진은 AI 기술이 가져올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했다.
결론적으로, 이 웨비나는 AI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그것이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AI 기술의 활용과 발전 가능성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 AI 기술의 진화가 계속됨에 따라, 이와 같은 웨비나는 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