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 최종 종료되었다.
2022년도 2월에 사업공고가 게시되었고,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의 사업수행기간을 거쳐, 12월에 최종평가 결과가 공개되었다.
테바소프트는 2022년 사업을 통하여 한국인의 주요감정 11개에 해당하는 감정문장을 수집하였고, 수집된 문장을 기반으로 AI 엔진을 고도화하여 감정분석이 가능한 서비스를 핑거에이아이(finger.ai)에 추가하여 서비스를 완성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상위 20% 기업에게 주어지는 ‘우수’판정에서 테바소프트(주)가 포함되는 성과를 나타내었다.
단년 지원을 기본으로 하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에서 ‘우수’판정을 받은 기업은 다년 지원이 가능하여, 테바소프트는 2023년에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오정섭 테바소프트 대표는, “금년도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하여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감정분석 엔진을 고도화 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데이터바우처 사업의 수혜를 많이 받았다. 내년에도 한번 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바탕으로 감정분석을 텍스트 위주 뿐만이 아니라, 음성까지 확대하여 분석할 수 있는 최고의 감정분석 엔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노아가 만들었던 방주와 아기모세를 나일강에 띄웠던 갈대상자가 Tebah입니다.
언뜻보면 2개가 매우 다르지만, 공통점은 항해할 수 있는 노와 돛 같은 것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Tebah Soft.도 물에 떠있을 힘만 가지고, 방향과 속도는 물살을 의지해서 항해해 가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