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8일(목)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은(이사장 장은종) 목원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정철호)과 건강취약계층 대상 지역혁신형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연계하여 지난 9월 12일(금)~13일(토), 교육·연구·혁신 역량을 토대로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창업캠프에 참여한 박수진 예비창업자는 “학생들과 교류하며 인사이트도 얻고, 무엇보다 교수님과 1:1 멘토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공감 인큐베이팅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통해 법인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2025년 대전형 스타협동조합 협약을 시작으로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은 목원대학교 RISE사업단과 대전시 서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활동하며, 문화예술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실습처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예정이다.
GonggamVillag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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