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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IPSA), 5번째 ESG 전문강사 배출

– ESG 전문지도사 5기 20명 배출

– 2030년 세계 ESG 투자 16경원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

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이하 IPSA, 회장 이가희)가 2024년 4월 5일(금)~6일(토)에 걸쳐 제5회 ESG 전문지도사(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ESG경영의 대두 배경과 세부 내용에 대한 이해’,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2050 전략의 이해’, ‘UN SDGs17(지속가능발전목표) 핵심 과제의 이해’를 목표로 ESG 관련 분야 관리자, ESG 강사 활동 희망자, 기업체 ESG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했다.

ESG에 전 세계적 투자 규모 2020년 기준으로 전 세계 ESG 투자 규모가 한화로 4경 원을 넘어섰다. 또한 매년 투자 규모는 7%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30년 세계 ESG 투자 규모는 약 16경 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2021년 투자 규모는 약 531조 원으로 조사되었으며 2023년은 약 650조 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일수 교수 강의모습

2023년 채용 시장 변화 전망에 대한 조사에서도 ‘경력직 선호 강화(53.4%)’, ‘수시 채용 증가(47.8%)’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경력사원이 유리한 취업 구조를 보인다. 신규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의 4% ‘직무 관련 업무 경험’으로 경력을 선호하였다. 이에 이가희 회장은 “ 채용 신규 채용 및 경력직 채용 할 때, ESG 인재 채용이 증가했는데, 이는 ESG 관련 자격증의 선호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라고 말했다.

잡코리아, 사람인, 인쿠르트 등 대부분의 취업 사이트에서 “ESG 관련 신입 및 경력” 모집은 월 평균 400권 이상 게시되고 있고, 대기업, 전문 기업 등 우수 기업에서 모집하고 있으나 ESG 전문 인력 자격을 소지한 자가 매우 적어 수시 채용으로 1년 내내 모집하는 대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 더 알파넷 김종길대표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리튬 배터리용 소화기와 전기차 충전기를 생산하는 ㈜ 더 알파넷 김종길대표는 “ 저희 회사도 ESG Auditor를 채용하기를 원하고 있으나 ESG 전문 인력의 부재로 인하여 인력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이런 문제는 저희 같은 중소기업은 더욱 ESG 관련 전문가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 라고 말하며 직접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이 교육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구직자의 경우도 약 6% 이상이 ESG 기업으로 취업을 원하고 있다. 문제는 ESG 전문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ISO ESG AUDITOR 취득은 취업에 매우 유리한 자격증임을 증명하고 있다.

ESG Auditor 취업 분야는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ESG는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으로 ESG 취업 분야는 기업, 공공기관, 단체 등의 경영 부문, 법률 부문, 금융 부문, 생산 부분 등 모든 부분이 해당 된다.

이에 체계적 ESG 경영평가를 통한 지속가능 전략 수립과 액션플랜 제시, 탄소중립 목표 설정 및 진단, 나아가 지속가능보고서 작성까지 자문할 전문가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그동안 IPSA는 2023년 4회에 걸쳐 ESG전문지도사 70여명을 양성하였고, ‘ESG 진단평가사’ 20명과 ‘ESG인증 심사원’ 17명등 ESG전문가를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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