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창작뮤지컬, 15일 오후5시 대전동구문화원에서 공연
- 2023년 환경교육문화사업의 일환, 지역주민 무료 관람
- 엠아트플라이와 대전시민뮤지컬단이 협업
대전의 예술과 환경이 만난다! 2023년 12월 15일 오후 5시, 엠아트플라이(대표 채송화)는 ESG창작 뮤지컬 ‘어서와 툰베리 한국은 처음이지?’를 대전시민뮤지컬단과 협업하여 선보인다.
이 작품은 채송화 대표의 연출하에 대전시민뮤지컬단의 연기로 가득 채워져 예술과 환경이 만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대전시민뮤지컬단의 열연으로 펼쳐지는 ‘어서와 툰베리 한국은 처음이지?’ 뮤지컬은, 식전 공연과 로비에서는 ESG생활실천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 작품은 지구자구(지구를 구하고 자연을 구하자)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툰베리를 만나며 발견한 다양한 환경문제를 담고 있다. 유명한 뮤지컬 넘버들이 특별한 개사로 선보여져, 환경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엠아트플라이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지속적인 환경문제에 주목하며, 대전 지역민들에게 예술과 환경 교육의 만남을 선사한다. 이 뿐만 아니라,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뮤지컬테라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치유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어서와 툰베리 한국은 처음이지?”는 환경부와 대전광역시, 한국대중문화예술콘텐츠융합협회 등의 지원을 받아 대전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뮤지컬로 재미와 유익함을 함께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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