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술 협동조합의 ‘이호상우리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 대전시 중구에 이어 8일, 대전시 공급업체에도 선정
대전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지난 6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를 통해 접수된 28개 중, 우리술협동조합(이사장 우주혜) 등 총 24개 지역 업체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술 협동조합은 ‘이호상우리술’과 ‘우리술복분자’가 미니어처 포함 세트로 답례품에 올라간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에 제품을 등록, 내년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거주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이에 지자체는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하는데,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공모하여 심사 후 선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하모니넷 (상업적 이용을 제외한 창업기업의 홍보를 위해 제한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