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모니넷) 청년예술가들의 엠엘엠프로젝트(mlm프로젝트)의 정기전시 ‘When I was Young’ 가 논산시 벌곡면에 위치한 ‘숩쏙’에서 11월 6일까지 열리고 있다. 청년예술가들의 그림,사진,영상,조형 예술 전 분야의 작품, 전시물이 문화복합공간 ‘숩쏙’ 공간에 채워져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mlm프로젝트(대표 고민석)는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기업이기도 한데, 청년예술가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다는 뜻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료전시회 및 전문적인 수익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문화전시 기획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참조 http://mlmproject-official.com)
한편 이번 전시가 열리는 ‘숩쏙’은 논산시가 2021년 지역 내 폐교 부지를 활용한 지역특화플랫폼 조성사업으로 연 복합문화공간이다. 벌곡면 소재지의 한 폐교 공간을 활용해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체험 콘텐츠를 개발하여 유휴시설을 문화시설로 탈바꿈하고,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2년부터는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넘어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자원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지역의 전문기관인 (주)소셜팜(대표 김의현)이 운영을 맡아 홍보 활동 등도 더욱 활발히 하고 있다.
아로마테라피스트로 도테라 하모니그룹 리더이며, 소셜캠퍼스온 대전의 홍보멘토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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