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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셜캠퍼스온대전 ‘사회적경제 기업가’ 9편 –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장은종 대표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장은종 대표는 암경험자가 모여 있는 독특한 협동조합이다. 임산부 암환자였던 장은종 대표는 스스로를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말한다. 암도 이겨내는 강한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유사한 경험과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암경험자들이 모여서 심리치료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다. 그림책도 발간했다. 엄마가 암환자인데 아이의 시각으로 이를 이야기로 풀어냈다. 

암환자뿐만아니라 암환자 가족들과도 함께 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사진, 영상제공=방스미디어] 저작권자 © 하모니넷 (상업적 이용을 제외한 창업기업의 홍보를 위해 제한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음)

  • 소셜캠퍼스온대전 ‘사회적경제 기업가’ 연재기사는 대전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의 사회적경제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지역 20명의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선정하여, 영상제작 방스미디어와  하모니넷이 공동인터뷰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 소셜캠퍼스온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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